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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하늘 위로 풍덩,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 Editor. 이은지 기자
  • 입력 2021.08.20 15:15
  • 수정 2022.05.2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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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었다. 
야경을 품은 루프탑 수영장은
도심 속 여행을 선물하기 충분했다. 

●온전한 휴식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호캉스에 제법 익숙해진 줄 알았더니 설렘에는 면역이 없나 보다. 하룻밤을 보낸 곳은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힐튼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다. 양재역 인근 강남대로에 지상 18층, 총면적 1만6,900㎡ 규모로 들어섰는데, 지하철역에서 도보 3분 거리니 뚜벅이 이용객들도 걱정 없다. 코엑스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비즈니스 목적으로도 안성맞춤. 

●믿을 수 있으니까


객실 입구에서 파란 스티커가 먼저 맞이했다. 힐튼은 엄격한 위생수칙 프로그램인 ‘힐튼 클린 스테이’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한다. 곳곳에 위치한 파란 라벨을 통해 위생과 청결에 신경 쓴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안심이 된다. 퀸 패밀리룸에 들어서니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아늑한 침구가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50인치 HD TV와 워크스테이션으로 고객 편의를 돕는다. 어쩐지 넓더라니,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전 객실의 40% 이상이 10평형 이상의 패밀리형이다. 26개의 패밀리룸과 56개의 디럭스롬, 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208개의 객실을 마련했다. 널찍하니 마음도 넉넉하다. 

●하늘 위를 헤엄친다는 것


루프톱 수영장은 충분히 매혹적이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해 시간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는데, 주중에는 2회, 주말에는 1회 이용이 가능하다고. 모든 투숙객이 루프톱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체크인 시 선점할 것. 롯데타워를 정면으로 두고 양옆으로 길게 펼쳐진 수영장과 썬베드는 여유로운 물놀이를 선물했다. 알록달록한 유아용 풀장에는 가족 숙박객들의 웃음이 가득했다. 

●작지만 알찬 부대시설 


부대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라운지&바 ‘카페 253(Café 253)’, 미니 편의점 ‘더 샵 (The Shop)’.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피트니스 센터 등이 호텔 내에 마련돼있다. 카페 253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로비 옆에 있는 더 샵은 작지만 알찬 간식들을 구비하고 있다. 

●호캉스의 마무리는 조식


꿀잠의 마무리는 조식으로 완성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Garden Bistro)’에서는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따끈따끈한 빵과 달콤한 디저트, 양식과 한식을 넘나들며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에그스테이션에서 맞춤형 오믈렛을 맛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올 여름, 도심 한 가운데에서 힐링을 완성했다.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53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글·사진 이은지 기자
취재 협조 =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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