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를 멋지게 보내고 싶은데, 멋진 곳으로 허니문을 가야 하는데, 부모님께 특별한 효도 여행을 선물하고 싶은데 그 많고 많은 일정과 상품 중에서 과연 어느 것을 골라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한두 번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걱정을 조금 덜어두셔도 좋습니다. 다년간 여행업계를 취재하고 여행상품을 분석해 온 Travie 기자들이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해외여행과 관련해 무엇이 궁금하세요? 지금 이메일(han@traveltimes.co.kr)을 보내 주세요. 매호 1~2개의 질문을 골라 지면을 통해 답해드립니다
완벽한 도시 관광지를 표방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작은 공간 속에 아기자기한 관광거리를 풍성하게 품은 곳이다. 관광명소는 물론 인도와 중국의 혼합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어 여러 다문화의 화려함을 느끼기에도 최상의 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오래전부터 국제화된 도시는 전세계 비즈니스맨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한국과 싱가포르 간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이 하늘길을 연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후 1시 출발하는 매일 연결편을 운영중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오후4시20분에 떠나는 매일연결편을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스
태국 후아힌후아힌 치바솜 (Hua Hin Chiva-Som International Health Resort) ★★★★★ 가격(1박기준) : 싱글 439달러, 더블 644달러부터(9월 30일까지) 조식 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 삶의 안식처라는 뜻을 지닌 치바솜 리조트는 후아힌 로얄 리조트 해변에 위치한 특급 스파 & 마사지 리조트로 7에이커의 열대 가든에 둘러 싸여 있다. 기존의 마사지, 스파 리조트와는 다른 휴양과 치료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영장을 비롯하여 아쿠아 에어로빅, 헬스, 테라피 등을 시술할 수 있는 시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면 또 하나의 과제가 남아있다. 어떤 여행사를 통해 갈 것인가? 여행사 선택은 여행의 품질과 만족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여행자가 출발하기 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트래비가 여러분의 금쪽같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총대를 메기로 했다. 과녁을 향해 정조준 했으니 이제 방아쇠만 당기면 된다.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여행사들에 대해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살펴보도록 한다. ‘여행박사’ 최대의 불치병임을 고백합니다 간밤에 올라온 고객의 따가운 질책에 대해 대표이사의 답변이 새벽녘에 달려있다. 답
Q: 얼마 전 필리핀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편도 아니지만 가끔 팁문화에 대해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벨보이가 가방을 들어다주는 것에는 팁을 주는 게 맞는 거 같기는 한데. 마사지를 받을 때나 식당에서도 팁을 줘야하나요? (동대문구 회기동 신지선님) A: 본 기자도 처음 해외여행을 갔을 때 그 문제가 꽤나 골치 아팠습니다. 사실 한국인은 해외 여행시에나 팁을 주는 문화를 접하게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일단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따
요즘에는 허니문에 있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관광일정이 아닌 도심속에서의 찌든 피로를 회복하는 ´휴식´을 중시하는 추세다. 특히 웰빙열풍이 분 이후로는 ´스파´는 허니문 일정에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끼어있다. 대자연속의 휴식과 웰빙 스파를 즐기며 따듯한 남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허니문 상품을 소개한다. 비, 송혜교처럼 자전거 타고 누비는 산책로 반얀트리 푸켓은 높은 인기를 누린 비와 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풀빌라 리조트. 강렬한 태양과 넘실거리는 파도보다는 널직한 호수와 그늘을 드리운 나무
´열려라 하늘길´은 한 지역에 대한 다양한 항공편을 자세히 소개하는 코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50개가 넘는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길 역시 지상과 마찬가지로 복잡하고 촘촘한 노선망으로 꽉 짜여져 있는 셈이다. 다른 지역을 경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한층 저렴한 요금에 해당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세계 항공사들이 각각 동맹체를 이루는 것을 확인하면 외항사 탑승시에도 국적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이 코너는 가까운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비즈니스 목적이든, 레저 휴가 목적이든 최근에는 항공권과 호텔만 구입해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여기서는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소개하는 호텔 상품들을 실었다. 호텔 선정 기준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목적지와 체류하는 지역 중심으로 골랐으며 이곳에 소개된 요금은 호텔이 제공하는 공시가가 아니라 여행사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때 적용하는 판매가이다.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 기준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호텔 상품 제공업체들은 지역별로 대표적인 업체를 임의적으로 뽑았으며 매호마다 추천업체는 달라질
요즘에는 허니문에 있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관광일정이 아닌 도심속에서의 찌든 피로를 회복하는 ´휴식´을 중시하는 추세다. 특히 웰빙열풍이 분 이후로는 ´스파´는 허니문 일정에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끼어있다. 대자연속의 휴식과 웰빙 스파를 즐기며 따듯한 남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허니문 상품을 소개한다. 자연 그대로의 리조트 아야푸라리조트는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배려가 듬뿍 느껴지는 리조트이다. 커다란 욕실마다 고급 욕실용품과 야외 샤워시설이 있다. 해변은 코창에서 가장 큰 비치로 해변가에 방석을 깔고 앉아 맥주를
정규편 취항으로 특가요금 봇물 1992년 단교와 함께 운항을 멈췄던 한국-대만간 하늘길이 지난해 말 다시 열리면서 양국적항공사들의 취항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간 정기성 전세기편으로 항공기가 운항되기는 했지만 정규편으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저렴한 특가 프로모션도 탄력을 받는 추세. 다양한 항공편과 요금으로 여느 때보다도 많은 왕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인천-타이베이를 연결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대만의 에바항공과 중화항공, 제3국 항공사인 타이항공과 캐세이패시픽이 있다. 항공권은 15일 단기와 한달, 1년 유효
열려라하늘길은 한 지역에 대한 다양한 항공편을 자세히 소개하는 코너다. 하늘길도 지상과 마찬가지로 촘촘하고 복잡하다. 직항편도 있지만 알고 보면 저렴하게 돌아가는 비행편도 있다. 이 코너는 가까운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대양주,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순으로 소개되며 항공요금은 단체가 아닌 1인 이상의 개별여행요금을 기준으로 한다. 열려라 하늘길 ㅣ 2. 상하이 - 중국 최대 노선으로 ‘우뚝’ 세계 속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중국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년여부터 양국간 항공노선이 큰 폭으로
비즈니스 목적이든, 레저 휴가 목적이든 최근에는 항공권과 호텔만 구입해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이 코너에서는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소개하는 호텔 상품들을 실었다. 호텔 선정 기준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목적지와 체류하는 지역 중심으로 골랐으며 이곳에 소개된 요금은 호텔이 제공하는 공시가가 아니라 여행사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때 적용하는 판매가이다.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 기준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호텔 상품 제공업체들은 지역별로 대표적인 업체를 임의적으로 뽑았으며 매호 발행마다 추천업체
따뜻한 동남아에서 맛보는 즐거운 골프라운딩 겨울이 깊어가면서 골퍼들의 몸이 근질근질해지고 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곳이 바로 가까우면서도 따뜻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이다. 적은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수준급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 골프 상품들을 모아봤다. 대만 유명 골프장에서 멋지게 라운딩을대만의 유명 골프장인 도원, 기보, 보산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타이베이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원 골프장은 27홀 필드와 광활하고 평탄한 초원을 완벽하게 꾸며놓은 구장으로, 동쪽
가족과 함께 떠나는 골프여행 새해를 맞아 가족여행과 골프여행을 모두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날만한 골프여행 상품을 모아봤다. 가족들은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고, 골퍼는 마음껏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좋으니 말 그대로 ‘일석이조’의 여행이다. 일본에서 맛보는 열대 골프일본 미야자키는 일본 4개 큰 섬 가운데 규슈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연중 온화한 기후가 이어져 일본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야자수와 같은 열대 수목이 쉽게 눈에 띈다. 1960년에 문을